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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정유년 부산 해돋이명소 골라가는 재미

 



병신년의 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이틀남았네요.. 시간이 무슨 ktx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올해는 너무 어수선했던 일들로 우리 국민모두가 너무 힘든 한해 였던거 같아요

다가올 새해에는 우리국민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희가족은 첨으로 정유년 새해맞이 해돋이 구경을 나가기로 했어요.

우리잇님들도 벌써 정하셨겠지만 아직 해돋이 명소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부산해돋이명소 몇곳 올려 볼께요..

지극히 개인적인 제가 좋아하는 명소들로 ...ㅎㅎㅎ




 

 

첫번째 부산 해돋이명소는 제일 넓고 만만한 해운대 바닷가 입니다..

사진은 작년에 낭군님과 둘이 나가서  담았는데 꽝이었어요..

새해아침 오여사님 영접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맑은 정신으로 새해계획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리 바닷가에서 가까운  누리마루 전망대 일출입니다..

 

이곳에서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감상하시더라구요.

 

 

 

 

 

 

 

 


 

3번째 부산해돋이명소로는 광안대교입니다.

저희가족도 올해는 광안대교로 정하였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겠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송정도 해돋이 명소로 빼놓은 섭하죠..

사진은 낭군님과 함게 담은 오여사님..

너무나 그림같은 풍경이죠..

 

이곳도 해운대바닷가처럼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해요..

 

 

 

 

 

 

 

 



 

 

오랑대 이곳은 정말  아는 분들만 아는 숨은 일출 명소가 아닌가 싶어요

쉴세없이 치는 파도로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는 오랑대...

 

아직 정유년 일출명소 정하지 않으셨다면 이곳도 추천해 봅니다.

 

 

 

 

 

 

 

 

 



                            

 

간절곶은 고기잡이 나간 어부의 모습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간절곶이라 이름이 붙여진곳

군더더기 없는  시원한 풍경과 바다의 매서운 바람이 매력인곳이기도 하죠..

간절곶도 정말 맣은 인파로  부산해돋이명소로 유명한 곳이라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일전에 조카 해병대 입소하고 돌아보았던 곳입니다..

 

호미곶의 명물 손에 걸쳐진 일출 생각만 해도 너무 근사하죠..

 

정유년 해돋이가실때는 춥지않게 옷도 단디 입으시고 출발하세요..

 

정유년 해돋이명소 어딘들 최고의 명당 자리 아닐까 싶어요..

올해는 맑은날씨에 둥근 해님이 반짝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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